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99밸리오브스타대회] 한국 여자골퍼 3인방 다시 모였다

미국내에서 한국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LA지역이 골프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박세리가 9일(한국시간) LA에 도착함에 따라 김미현, 펄 신과 함께 「한국 여자골퍼 3인방」이 3주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이들 3명의 골퍼가 출전하는 대회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의 오크몬트골프코스(전장 6,276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99 밸리오브스타선수권대회(총상금 65만달러). 당초 이 대회는 LA 우먼스 챔피언십이었으나 올해 대회 스폰서가 일본 야마하로 바뀌면서 이름도 변경됐다. 3명의 한국여자골퍼들은 개막전인 헬스사우스 이노규럴과 네이플스 LPGA메모리얼대회에 나란히 출전했으나 초청경기였던 오피스 데포대회에 김미현이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주는 대회가 없었던 탓에 3주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폭우로 마지막 라운드가 취소됨에 따라 2라운드 공동선두였던 데일 이겔링과 히로미 고바야시가 연장을 치러 이겔링이 우승했었다.【김진영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