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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2’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컴투스 프로야구는 간단한 터치를 통해 공격과 수비, 선수 배치 등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버전에는 45명의 선수카드가 추가됐고 정규 시즌 개막 이후의 데이터가 함께 제공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 프로야구 2012’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개선된 물리 엔진을 통해 실감나는 현장감을 제공한다”며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즐기는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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