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성기업, 프리미엄 어묵 전용공장 준공


한성기업은 9일 관계회사인 한성수산식품의 구룡포 공장에 신규 어묵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어묵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성기업의 어묵공장은 고급어묵 전용 생산공장으로 설계됐고 독자 개발한 CS(Clean & Safety)공법을 적용해 위생적으로 진공살균 포장된 프리미엄 어묵을 생산한다. 생산 제품은 합성보존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냥 먹어도 요리가 된다’는 컨셉트를 적용해 별도의 요리 없이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해도 프리미엄 어묵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맛있는 어묵 속에 9가지 야채 100g’‘맛있는 어묵 속에 파프리카 100g’‘맛있는어묵 속에 브로콜리 100g’ 등이며 소비자가격은 각 제품별로 1,500원이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위생적인 프리미엄 어묵 전용 생산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고품질 어묵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면서 “내년 고급어묵시장에서 1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