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장경천 중앙대학교 교수가 운영하는 온라인금융평가팀(옛 블래스트씨앤알)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5월말까지 총 2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종합점수 89.61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HTS에 대한 트레이딩, 정보제공, 금융상품, 고객지원, UI디자인(고객사용편의성) 등 크게 5개 부문에 걸쳐 이루어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화면과 상품·업무별로 제공되는 종합화면 등 고객 지향형 UI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