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신영(왼쪽 네번째)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에서 강원도 춘천의 밀알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14곳에 1억3,000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전달했다. 노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