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출시한 '웹OS 탑재 스마트+ TV'의 캐릭터인 검고 둥그런 새 '빈버드'가 영상의 주인공이다. 1편 '빈버드가 왔다!'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은 빈버드가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 하는 노부부를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영상은 병원을 찾은 환자가 다양한 의학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 의사의 말을 못 알아듣자 빈버드가 나타나 "너 감기래"라고 간단하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다. 영상들은 모두 웹OS의 가장 큰 특징인 '간편한 사용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페이스북에서 본인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공유하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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