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불공정거래 혐의 입증에 필요한 증거자료를 제출한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의 중요도와 신고 내용의 구체성 등 기여도를 따져 포상금을 산정해 지급한다.
지난해 제보건수는 1,217건이지만 실제로 금감원이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은 8건이었다.
지난 2011년에는 5건의 제보에 대해 4,350만원, 2012년은 5건의 제보에 대해 3,9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금감원의 포상금 지급한도는 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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