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베스 사장은 "보장성 보험 시장은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며 "기존 저축성 상품 외에 암·중대질환(CI) 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라인업을 다각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에르고다음) 인수합병 이슈는 그룹이 결정할 문제로 공식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면서 "다만 한국 손해보험 시장은 매우 큰 시장이고 그룹 차원에서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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