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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요코하마연구소 준공

삼성그룹이 일본 요코하마에 「첨단기술연구소」를 개설한다.삼성은 7일 요코하마에서 전자·자동차와 중공업과 조선분야 첨단기술을 연구할 종합기술연구소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 이 연구소는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전자의 경우 첨단멀티미디어기술, 자동차는 전장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은 이와관련, 7일 윤종룡 전자소그룹장 등 사장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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