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공동주택 외부감사 실무교육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7개 도시에서 전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외부감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1월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한 외부감사 의무화가 전면 시행되는 것에 맞춰 마련됐다.

공인회계사회는 공동주택 회계 및 감사 일반, 공동주택법령, 관리규약 위반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은 20일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지방은 광주(11월 3일), 대구(11월 4일), 부산(11월 5일), 전주(11월 6일), 대전(11월 10일) 등의 순서로 교육이 짜인다.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www.kicpa.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