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택금융公, 내달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주택금융공사는 23일 장기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3월에도 이달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표 보금자리론인 유-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 만기)~5.45%(30년 만기)이며, 고객이 설정비와 이자율 할인수수료를 부담하면 최저 5.0%가 적용된다.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인 경우 우대형을 이용하면 최저 연 4.0%의 고정금리로 10년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후 1년 이내에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코픽스 연동형 기준으로 지난 15일 기준 4.17%이다. 공사 한 관계자는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으로 고정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보금자리론 신청건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금리 상승기에도 이자 변동이 없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