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달라는 운영자금 30조원에 달하는 국부펀드로 아부다비 산업다각화를 주목적으로 주정부에서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정부투자기관이다. 이 기관은 항공, 금융, 산업개발, 에너지 헬스케어, IT, 인프라, 부동산, 서비스산업 등 9개의 주요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칼둔칼리파 알 무라바크 무바달라 회장은 “향후 양국 합작으로 제3국 투자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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