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주요 시내에 인형탈을 쓴 도우미를 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인스와 탁스의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자 인형탈과 남자 인형탈을 쓴 ‘인스’와 ‘탁스’가 강남과 신촌, 홍대, 광화문, 종로, 명동 등을 방문, 거리에 나온 시민들과 인스탁스 즉석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 현장을 일기 형태의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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