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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강인덕 전장관 소환 조사
입력1999-12-14 00:00:00
수정
1999.12.14 00:00:00
검찰은 특히 金전 총장이 누군가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문건 원본을 裵씨측이 보관하고 있어 사직동팀 문건의 유출경로를 추적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일 일본으로 출국한 康전 장관은 15일 귀국할 예정이다.대검은 옷로비 특검팀 수사가 종결되는 즉시 延씨, 최순영(崔淳永)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부인 이형자(李馨子)씨, 라스포사 사장 정일순(鄭日順)씨 등의 위증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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