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정찬 박사는 성체줄기세포 연구 개발로 세계최초 난치병 환자에 대한 적용에 있어 선구자적인, 괄목할 성과를 이룩함과 함께 질병의 고통을 있는 겪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통해 인류애를 구현하는데 앞장 선 공로를 평가 받았다.
벨헤이븐 대학은 1883년 미시시피州 잭슨市에 세워진 미국의 명문 기독교 대학으로 섬김의 리더를 배출하고자 하는 교육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 라정찬 박사는 “줄기세포를 연구하면 할수록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깊은 뜻을 생각하게 되며, 보다 낮은 곳에서 더욱 겸손한 마음과 행동으로 난치병 정복을 위해 일하는 것이 평생을 걸고 완수해야 할 소중한 사명임을 깨닫게 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척수손상,뇌성마비,류마티스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증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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