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세변화 살필때(오늘의 투자전략)
입력1997-01-29 00:00:00
수정
1997.01.29 00:00:00
심성보 기자
한보철강 부도에 따른 한국은행의 자금 방출이 증시 수급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현 지수대가 올 최고 주가지수대비, 50%가 하락했다는 점이 지수 반등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하고 있으나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황이다.
따라서 재료보유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는 신용잔고, 수급, 내재가치 등 다양한 투자지표를 고려한 후 매수하는 것이 좋겠다.
블루칩, 자산주 등 내재가치 우량주와 에너지 관련주를 눈여겨 보면서 장세 변화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우량 은행주의 경우는 저점 매수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심성보 일은증권부장>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