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관계자는 “바삭한 패스츄리와 커스타드 아몬드 크림의 식감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갈레트 데 루아’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페브(feve)라는 사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다”며 “인형이 들어있는 파이 조각을 먹는 사람이 그 날 하루 동안 왕이 되어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며 파이의 특징을 설명했다. 더 리츠 델리는 딱딱한 도자기 인형 대신 아몬드를 넣어 파이를 구워 오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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