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의 증권업종. 그 전망은?
침체의 늪에 빠진 증권주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더욱 낮아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부진한 1분기(4∼6월) 실적을 발표한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대표 증권주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는 등 ‘제 살 깎기’에 나섰다.
오늘(16일) ‘남은우의 WHY’에서는 위기의 증권업종, 그 전망에 대해 심층진단을 해본다.
증권업종, 최악의 실적발표예정!
주요 증권사 3분기 순익급감, 비상!
- 시장 컨센서스 의 절반수준 실적 발표 전망
- 전분기 대비 37%, 전년비 54%가량 감소전망
- 하루 평균 거래대금 5조 2천억 수준+일회성 비용
주요 핵심내용은?
- MB정부 수출,대기업중심 정부 주도형 금융정책으로 자본시장위축
- 가계실질소득 감소 및 브로커리지 중심 과다 경쟁
- 밸류에이션 매력은 증가 PBR(E,12M) 0.64로 은행보다 하회
향후 전망은?
- 정부, 규제에서 박정부, 증권업 활성화 정책기조
- 장기세제 주식형 펀드도입 긍정적
- 증권사 구조조정 및 M&A는 수익성 제고의 계기
대응책은?
- 실적선반영 주가 저가 매력 부각에 따라 점진 관심필요
- IB분야 주도할 대형증권사가 향후 유망
남은우 멘토의 ‘WHY‘는 SENTV에서 오후 2시 ’오늘장 내일장‘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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