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빌은 중국 현지 회원수 2억명, 누적 다운로드 8억건이라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의 오픈 마켓인 '모바일 마켓(MM)'을 통해 자사의 간판 타이틀부터 선을 보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 갈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로써 차이나 모바일 측은 한국 최고의 모바일게임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양질의 글로벌 히트작들을 중국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게임빌은 북미ㆍ유럽ㆍ일본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어 갈 수 있어 의미있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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