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넷PC 개발/HDD 장착 통신장애때도 사용가능

삼성전자(대표 윤종룡)는 PC에 드는 관리 운영비용을 대폭 낮추면서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한 초저가형 넷PC 「매직스테인션 넷」(M3000)을 개발했다.삼성은 오는 11월말께 이 제품을 1백만원선의 가격으로 내놓고 주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인텔의 MMX 펜티엄 1백66㎒ 프로세서, 16MB 메모리(최대 1백28MB), 1.6GB HDD, 10Mbps 및 1백Mbps 고속 이더넷 랜카드 등을 갖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넷PC는 NC와 달리 별도의 HDD를 구비하고 있어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도 넷PC만으로 업무를 할 수 있고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와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김기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