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세실업, 밴드동호회 첫 자선공연


한세실업은 최근 홍대에 위치한 클럽에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 'G24' 첫 자선공연'(사진)을 성황리에 마치고,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G24'는 한세예스24홀딩스와 자회사 한세실업, 인터넷서점 예스24, 인터넷 패션쇼핑몰 '아이스타일24'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밴드 동호회다.

이 날 공연에서 드럼 실력을 발휘한 윤권식 부사장은 "단원들 모두 밴드 활동을 통해 그 동안 모르고 지냈던 재능을 재발견한 것 같다" 며 "내년에는 실력을 더욱 향상시켜 우리가 느끼는 열정을 임직원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G24'는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을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에 전달하고, 봉사활동 동호회는 사회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공연에 참석한 한세실업 관계자는 "계열사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직원간 교류를 나누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G24 멤버는 물론 공연을 즐긴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접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