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학부모정보감시단 및 플랜티넷과 손잡고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건전한 사용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난 16일 서울 방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 30개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이와함께 KT가 지난 5월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인 ‘올레 자녀폰 안심서비스’를 비롯해 통신사 및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예방 서비스와 이용방법도 소개된다.
곽봉군 KT 개인FI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공동협력을 하여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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