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2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2.91%(450원) 오른 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자기자본 400억원 이상 규모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갖춘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PG)는 회원의 카드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52개 PG사 중 기준을 충족하는 곳은 대형 3사인 KG이니시스, 한국사이버결제, LG유플러스 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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