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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광고주 대상, 기아자동차

'To The Greastest K9'로 자긍심 살려

서춘관 기아자동차 상무


먼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과 서울경제 관계자 여러분, 항상 기아자동차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아자동차에게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경차 레이, 국내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뉴 쏘렌토R의 출시뿐 아니라 K9과 K3의 출시를 통해 준중형부터 초대형 럭셔리세단까지 K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기도 했다. 2012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진행한 '야구처럼' 캠페인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올해 5월 선보인 K9은 최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입 럭셔리 세단과 경쟁하는 브랜드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HUD(헤드업디스플레이), BSD(후측방경보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장착해 운전자의 편의를 최상으로 배려했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과 감성품질로 국산 초대형 세단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추면서도 기아자동차 패밀리룩의 정점을 찍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섬세해진 고객들의 눈높이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했다. 수입차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앞선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확신으로 'To The Greatest K9'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신감 있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오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본 광고는 고급스럽고 웅장한 K9의 외관을 세련되게 전달할 수 있는 스프레드 지면에 수입차를 향한 K9의 당당함과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의지를 헤드카피로 표현하고 있다. 국내 언론들의 높은 반응을 근거로 뒷받침 함으로써 K9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로 하여금 확신을 더할 수 있게 했다.



럭셔리 세단의 미래를 새로 쓰고 있는 K9은 앞으로도 세계 수준에 버금가는 명차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서울경제 광고대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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