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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엘시스, “감자 계획 전혀 없다” 소문 일축

어울림엘시스는 7일 최근 증권가를 통해 나돌고 있는 당사의 감자설에 대해 “감자 계획 전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울림엘시스측은 “최근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감자에 대한 루머가 떠돌며 주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회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이에 이러한 루머는 헛소문에 불가하며 감자에 대한 내용을 검토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어울림엘시스 설진연 대표는 “지난해 기준 흑자 전환이 거의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굳이 감자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보안관제 사업은 지난해 공공기관관제사업자로 선정되고,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고, 신규 사업 부분인 자동차 튜닝 사업도 해외 기업과의 기술 계약 및 튜닝 패키지 개발 등을 통해,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2012년에는 그 동안 저평가된 회사의 주식 가치를 향상시켜서 개인 투자자 및 주주님들에게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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