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동안 국내 홈쇼핑업계의 대표주자로서 안방 쇼핑을 이끌어 온 GS샵은 이제 언제 어디서나 쇼핑이 가능한 '모바일GS샵'을 통해 모바일 쇼핑을 선도하고 있다. GS샵은 TV홈쇼핑 및 인터넷 등 기존 채널과 모바일의 시너지를 강화해 장기적으로 모바일에서 확고한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온라인 커머스' 리더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GS샵은 지난 2010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쇼핑 앱을 선보인 후 지난 1월 500만 앱 다운로드를 넘어선지 한 달 만에 70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모바일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성장한 2,800억원을 달성했으며 모바일 비중도 전체 취급고의 약 9%까지 끌어올리며 꾸준히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모바일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던 '모바일GS샵'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쇼핑 환경이다. 원하는 물건을 눈앞에서 바로 클릭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축했으며 결제시스템과 개인정보 입력도 최대한 단순화했다.
화면의 맨 윗쪽에는 '모바일 GS샵'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들을 배너 형태로 배치, 고객들이 혜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TV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바로 볼 수 있게 했으며 '오늘의 딜'과 같이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메뉴를 큰 이미지로 배치했다.
특히 '모바일 GS샵'은 매달 추천 이벤트와 신규 앱 다운로드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과 쿠폰 등을 나누어 주고 있으며 럭키백 이벤트, 다함께 콕콕콕 이벤트,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 등 모바일 고객의 성향에 맞춘 신규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바일 GS샵"의 또 다른 차별점은 상품을 최대한 다양한 형태로 전달하는 것이다. TV홈쇼핑 상품이 아니더라도 주력 상품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이미지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가장 크게 볼 수 있게 했다. 푸시알림도 그냥 일방적으로 전체 발송하지 않고 개인의 관심사를 데이터화해 이미지와 함께 전달해 준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 연동 기능을 통해 바로 관심상품을 친구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하단에 많이 사용하는 페이지로 갈 수 있는 다양한 탭을 배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준식 GS샵 상무는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강화, 모바일 커머스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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