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대한통운, 제주 삼다수 물류회사 맡는다

CJ대한통운은 광동제약과 ‘제주 먹는샘물 물류운영 계약’을 맺고 제주 삼다수의 전국 배송과 보관 등 물류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생산하는 삼다수의 일반 소매점, 편의점의 유통을 맡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CJ대한통운은 전국 170여개 광동제약 대리점을 대상으로 삼다수의 배송과 보관 업무를 처리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12월까지 4년간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중순까지 한 달 동안 삼다수 물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다. CJ대한통운은 전국 네트워크와 최첨단 프로그램을 통한 배송경로 최적화, 전문인력 투입으로 물류 비용과 시간 절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