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진공,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엔저피해 신고센터 운영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엔화 약세 현상 장기화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엔저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엔저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중진공은 엔저피해 신고센터를 운영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 상황을 본격적으로 점검한다. 엔저피해 중소기업들의 사례와 애로 및 건의사항 등도 면밀히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피해사례 접수 후 상담을 통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중진공 사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수요에 따라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신·기보, 코트라 등 해당 유관기관의 연계지원을 안내한다. 피해 신고 및 관련 문의는 중진공 엔저피해 신고센터(02-769-6700, 055-751-9000)로 또는 중진공 각 지역본·지부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