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는 사내 봉사단체 ‘한마음 동아리’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나눔 큰 잔치’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한마음 동아리는 마포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가 후원하고 있는 120여명의 독거 노인을 위해 영양식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이 동아리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명절 방문과 컴퓨터 기증,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장서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난 14년 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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