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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클릭으로 AS 예약 하세요"

간편 접수 온라인 사이트 오픈

자가 진단·조치 페이지도 운영

한샘 AS 기사가 고객 집을 방문해 부엌가구를 수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전문기업 한샘(009240)이 사후서비스(AS)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스스로 진단·조치하는 ‘빠른 해결’ 정보와 AS 간편 접수 시스템을 갖춘 온라인 AS센터를 선보였다.

한샘은 7일 ‘한샘 서비스센터(http://as.hanssem.com)’를 오픈하고 연말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AS접수를 한 고객에게 출장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사이트에는 고객들이 자주 접수하는 문의사항 300여가지를 유형별로 분류해 고객 스스로 불편사항을 자가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빠른해결’ 페이지를 마련했다. 또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AS를 신청할 수 있다. 또 마이페이지에서는 AS 예약 이후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부품·액세서리’ 메뉴에는 자가 수리 때 필요한 부품이나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몰을 마련했다.



한샘은 온라인 사이트 오픈에 이어 이달말 모바일 AS센터를 오픈하고 다음달 앱 버전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번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연말까지 사이트를 통해 AS 접수한 고객에게 출장비를 30% 할인해준다.

이영일 한샘 AS센터 팀장은 “기존 AS 접수는 유선으로만 가능했지만 이번 AS사이트 오픈을 통해 고객이 직접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모바일과 앱 버전을 추가로 오픈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AS를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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