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페리 조정관 이번주 방한

방한 중인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는 18일 『페리조정관이 다음주 방한하게 될 것』이라며 『곧 미국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페리 조정관의 구체적인 방한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석연휴를 감안할 때 2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페리 조정관은 방한기간 동안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예방하며, 임동원(林東源) 통일장관·홍순영(洪淳瑛) 외교통상장관과 면담을 갖고 베를린 북·미 회담타결과 페리보고서 공개에 따른 후속 대북정책을 조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지난 1년동안 페리보고서 작성과정에서 한국정부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방한에는 웬디 셔먼 국무부 자문관과 필립 윤 보좌관 등이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수기자MINSO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