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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행안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협약
입력2011-07-05 11:06:16
수정
2011.07.05 11:06:16
르노삼성자동차는 5일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행안부와 함께 어린이교통안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서행운전 가두 캠페인과 범국민 서명운동을 실시하게 된다. 또 전국의 교통안전 우수학교를 선정, 시상하고 르노삼성의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유도 스티커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 실정에 맞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7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강사를 파견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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