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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간서도 예의는 지킵시다”/쌍용정보 「헌장」 공표

「사이버 공간에도 지켜야할 공중도덕이 있다」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최근 사이버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지켜야할 공중도덕을 담은 「사이버 윤리헌장」을 제정, 사내 그룹웨어에 공표했다. 이는 인트라넷·그룹웨어 등 기업의 사이버 공간이 「제2의 사무실」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업무수단으로 등장하면서 우려되는 해킹·자원독점 등의 개인 이기주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쌍용정보는 이 헌장에서 ▲고위직 임직원 시스템 무단 접속 ▲대량의 자료를 러시아워(Rush Hour)에 보내는 행위 ▲유료 소프트웨어 무단 게시 및 사용 ▲저질 표현 ▲상호 공방 등을 금지하도록 규정했다. 또 사용자번호(ID)와 패스워드를 철저히 관리해 해킹을 방지하고 개인 자료는 신속히 본인의 PC에 저장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매일 1회 이상 통신망에 접속함으로써 정보화사회를 이끄는 선두주자가 될 것을 호소했다.<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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