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年 4%대 금리 전세상품 한시 출시

연 4%대 금리 전세상품이 다음달 말 2년간 한시적으로 출시됩니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은 최근 집값 하락에 따른 전월세 폭등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목돈 안 드는 전세 상품을 8월 중 내놓기로 했습니다.

대출 이자를 세입자가 내는 조건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에 해당하는 돈을 은행에서 빌려오는 상품입니다. 대출금리는 연 4%대 중 후반으로, 일반 신용대출보다 3~5%포인트 낮기 때문에 세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세입자 부담을 떠안아야 할 집주인이나 금융회사에 대한 유인책이 충분하지 못해 근본적인 렌트 푸어 대책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