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첫돌’ K-OTC시장 하루 거래대금 15억원

오는 25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 K-OTC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15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K-OTC 시장은 중소·벤처 기업 등 비상장 기업의 주식 유통을 위해 작년 8월25일 출범했다.

24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출범 당시 104개사(112개 종목)이던 K-OTC 시장의 거래 대상은 현재 132개(137개 종목)로 늘어났다. 28조원으로 시작한 시가총액은 작년 11월 42조원까지 늘었다가 삼성SDS와 미래에셋생명 등 ‘대어급’들이 거래소 시장으로 옮겨가면서 현재는 13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K-OTC 시장을 운영하는 금융투자협회는 “성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 주식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K-OTC 시장의 질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허수 호가 및 결제 불이행 등 기존 장외 시장 문제점은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자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