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김장철 수요를 겨냥해 천일염 제품 '3년묵은 천일염 굵은입자'와 '천일염 맛소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했다. 3년묵은 천일염 굵은 입자는 3년 동안 천일염을 자연 숙성시켜 간수를 빼 맛이 쓰지 않고 부드러우며 천일염 맛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일반 제품보다 염도가 낮은 게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굵은입자 400g 4,500원, 900g 7,500원이며 맛소금 90g 900원, 250g 1,9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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