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테크윙, 비메모리 핸들러 25억원 규모 추가 수주

5월 양산 공급에 이어 추가 수주 접수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매출 확대 기대

반도체 장비 전문업체인 테크윙(089030)이 세계적인 비메모리 후공정 기업에 약 25억원 규모의 비메모리 핸들러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테크윙은 이 기업에 지난달 약 15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에 이어 추가 수주를 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테크윙은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용 테스트 핸들러 부문에서 확고한 시장 지배력으로 성장해왔다. 테스트 핸들러는 반도체 후공정에서 패키징을 마친 칩들을 검사장비에 옮겨 전기적인 특성 검사를 해 양질의 제품과 불량품을 가려내는 필수 장비다. 테크윙은 최근 비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시장에 진입해 양산을 시작했고 후속 발주까지 접수했다. 추가로 발주된 규모는 약 25억원 규모이며 3분기 공급 완료 예정이다.



테크윙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비메모리 부문에서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된다”며 “추가 고객사 확보에 전념해 비메모리 분야로의 본격적인 진입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