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40만원 대 노트북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28일까지 보급형 레노버 노트북(G580)을 직매입해 4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노트북은 운영체제(OS)로 윈도8을 사용한다. 비슷한 사양의 다른 제품보다 30% 저렴하다. 준비 물량은 2,000대 한정이다. 제품이 품절될 경우 ‘품절제로 보장’시스템에 따라 행사 종료 후 10일 동안 같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와함께 디지털 가전 행사를 연다.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복합기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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