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 손실액 총20조... 주력사 대부분 부채가 자산초과

대우 채권단은 25일까지 대우 계열사에 대한 실사작업을 잠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9일부터 일제히 대우회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24일 대우 계열 채권단에 따르면 워크아웃 대상 12개사 중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는 계열사는 대우전자부품·오리온전기·경남기업·대우자판 등 4개 정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대우 주력계열사들은 대부분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일부는 대우채권 손실률이 50%를 웃도는 등 예상보다 부실규모가 크게 나타날 공산이 커지고 있다. 금융계열사인 대우캐피탈과 다이너스클럽코리아 등도 대차관계를 분석한 결과 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 상태로 전해졌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