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최대 40% 현장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더블할인쿠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블할인쿠폰은 제주도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 체험장, 음식점 등에서 최대 4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쿠폰 다운로드 및 출력 없이 자동응답서비스(ARS) 및 모바일웹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등록해도 가맹점에서 구두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더블할인쿠폰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BC카드 관계자는 “현재 10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더블할인쿠폰 서비스를 연내 500곳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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