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제화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2일간 제품가격을 20% 인하하는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금강제화는 전국 130여개 도시에 퍼져있는 400여개 금강제화ㆍ랜드로바ㆍ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이번 봄 정기세일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이번 세일 대상 품목은 남녀 정장구두에 그치지 않고 등산화와 캐주얼화, 골프화 등 각종 제화 및 핸드백,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핸드백과 백팩, 노르웨이 브랜드 헬리한센의 아웃도어 웨어, PGA투어와 LPGA의 골프웨어도 20% 정기세일에 포함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봄 정기 세일은 새롭게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금강제화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금강제화는 세일기간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100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화 에스쁘렌도 브라운 슈즈와 비즈데크 슈즈, 여성화 르느와르 애비뉴 오픈, 브루노말리 블록 등 최신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캐주얼화로 랜드로바 팝과 영국 캐쥬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 등도 준비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