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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2만5,000 어린이집·유치원 가입했다


다음카카오는 자회사 키즈노트가 서비스하는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에 이번 달 기준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만5,000 곳이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출시된 키즈노트는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가 PC나 스마트기기로 아이의 일상이나 식단, 아이의 생활 모습을 찍은 사진과 공지사항 등을 등록하면 부모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키즈노트는 보육기관과 학부모가 실시간 소통을 나눌 수 있는 모바일 환경 구축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편리함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보육기관을 가입자로 유치해왔다.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이용자 중심의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출시 3년만에 전국 영유아 기관 두 곳 중 한 곳이 이용하는 대표 알림장 서비스로 성장하는 등 괄목할말한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가입원 2만5,000곳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짐보리 맥포머스 스팀 베이직세트’, 30명에게 짐보리 비눗방울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blog.kidsnote.com/89)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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