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일본 주방ㆍ생활용품업체 230여개가 참가하며 락앤락은 외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20m² 규모의 단독 부스를 마련해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관계자는 “일본의 유통시장은 타국가에 비해 매우 복잡하고 배타적인 상거래 관행도 있는 편”이라며 “주최측에서 현지 제조업체와 유통업자들만을 위한 전시회에 외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를 제안해온 것은 락앤락의 제품이 일본 주방생활용품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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