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성테크, 중국에 50억원 화장품 완제품 공급계약 체결

최근 보건복지부 예산사업 국가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금성테크가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금성테크는 5일 중국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와 50억원 규모의 '누보셀' 브랜드의 화장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성테크측은 "청도우례유절상무유한공사는 1,000억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상해소재 투자법인의 유통전문 자회사로 금성테크의 제품을 주력으로 중국 전역에 화장품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성테크가 이번에 공급하게 될 화장품은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의 합성어) 기능을 강조한 누보셀 라인 20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2년에 걸쳐 50억원 상당을 완제품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호 화장품 사업부문 총괄사장은 "이번 계약은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자사의 제품력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