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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류] 인터넷 통신판매 진출
입력1999-01-26 00:00:00
수정
1999.01.26 00:00:00
현대물류(대표 문익상)는 26일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각종 지방 특산물을 판매하는 인터넷·통신 판매 사업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고향장터」로 이름 붙여진 특산물 통신 판매는 전통한과와 상주곶감, 검정약쌀, 나주배등 250개 현대 택배 영업소에서 선정한 90여개의 지방 특산물로 이뤄져 있으며 시중 가격보다 20~30% 싼값에 판매된다.
전화(725~3355)나 인터넷(WWW.HLC.CO.KR)으로 주문이 가능하며 현대택배망을 이용, 다음날 원하는 장소에서 물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물류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도입,택배망을 이용한 특산물 전자상거래도 추진하고 있다.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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