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9~20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와 코엑스에서 조선통신사 재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한일 최대 문화교류 행사다. 박 회장은 이번 행사의 한국 측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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