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지형 연구원은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0억원과 22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증설이전으로 하드캡슐의 생산이 60% 늘어나고 증가분 대부분을 수출해 해외시장도 빠르게 개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또 “노인인구 증가, 웰빙 열풍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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