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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SW 일에 수출/핸디소프트,아마다그룹에 3년간 공급

국내 기술로 개발된 그룹웨어 소프트웨어가 일본에 수출된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일본 공장자동화(FA)생산설비 업체인 아마다그룹에 3년간 1천2백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수출키로 했다. 핸디소프트가 수출키로 한 제품은 자체 개발한 그룹웨어, 「핸디오피스」를 기초로 광속전자상거래(CALS)를 구현시켜주는 소프트웨어다. 핸디소프트의 안사장은 오는 26일께 일본 동경에서 아마다 그룹측과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계획으로 현재 일본에 체류중이다.<이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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