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탓에 제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행사를 편성했다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 소다, 닥스, 나인웨스트 등 국내외 30여개 브랜드가 참여, 역대 최대 물량인 3만여 점을 내놓는다. 브랜드 별로 ‘한정 특가상품’도 마련해 탠디 롱부츠는 12만5,000원, 미소페ㆍ닥스 앵클부츠는 9만9,000원에 각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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