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2월 결산법인 배당액 1년전보다 9,000억원 늘어

국내 증시에 상장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액이 지난해보다 9,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사 892개사에서 모두 13조6,038억원을 배당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유가증권 상장사는 465개사, 12조7,531억원, 코스닥 상장사는 419개사, 8,486억원이었고 지난해 7월 개장한 코넥스 상장사 8개사도 22억원을 배당한다.

전체 배당법인수는 8개사, 배당금액은 9,386억원 증가했다.



한국쉘석유가 1만8,000원을 배당해 유가증권 상장사 주당배당금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도 각각 1만3,800원과 8,400원을 기록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는 GS홈쇼핑(3천500원), 에이스침대(2천원), CJ오쇼핑(2천원), 메가스터디(2천원) 등이 많았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